집이 온세상인 고양이를 위해, 고양이가 있는 집을 사랑하는 집사님을 위해.
'집에가야돼'라는 브랜드를 시작하면서 우리만의 슬로건이 된 말이다.
집이라는 공간은 사람만 채울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함께 지내는 반려동물, 하나씩 고민하며 들여놓은 가구,
그 안에서 생활하면서 생긴 흠집까지도 집을 편안하고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이렇게 소중하고 편안한 집이라는 공간을 해치지 않는 자연스러운 브랜드가 되기를 원했다.
-gottagogohome #남집사
<고양인지 인형인지 모를 하양이 14apr2023>
사이즈 350*300*100
사이즈를 잘 확인하여 구매하세요.
집에가야돼 라지사이즈 스크래쳐 리필과 호환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집에가야돼는 이걸 왜 만들었을까?
집에가야돼가 제일 좋아하는 바이오워싱(촉감이 부드러워지고, 원사 사이 구조가 더 촘촘해지는 가공)을 한 순면100% 원단에,
6온스 솜으로 누빔을 하고 플랫한 사이즈로 포근하게 만든 바스켓 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이동장 켄넬 훈련을 할때나 고양이가 자주 누워있는 공간에 둬도 눈에 튀지 않는 모습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컴포터블 매트를 잘 사용하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같은 재질의 바스켓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털이 많이 붙는 원단이기 때문에, 집사가 관리하게 쉽도록 옆면을 낮게 디자인 했어요.
높이는 낮지만 고양이의 몸은 충분히 받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옆면이 세로 줄 누빔이기 때문에 깔고 뭉게 앉더라도 복원력이 좋아요 :)
실제로 써 보니 어땠을까?
가볍게 만든 제품이다보니, 바닥에 뒀을 때 고정되는 제품은 아닙니다.
평소에 여기저기에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높이를 낮게 만들었고, 흰색이라서 어디든 잘 어울려요.
4계절 사용이 가능하고, 물빨래가 가능해서 관리가 쉬운 편이에요. (건조기 사용 시 제품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평소 누빔이나 면을 좋아하는 고양이는 스크래쳐 없이 사용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하랑이는 평소 골판지 스크래쳐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스크래쳐 없이 컴포터블 매트나 애착이불을 깔아주는 것을 좋아하더라구요.
기본으로 골판지 스크래쳐를 함께 드리지만 켄넬 훈련을 할 때에는 스크래쳐 없이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몽 5kg
하양 / 하랑 4kg
몸무게가 같더라도 고양이 마다 체형이 다릅니다.
하양 : 통통하고 뼈가 짧음
하랑 : 얇고 뼈가 김, 키가 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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