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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온세상인 고양이를 위해, 고양이가 있는 집을 사랑하는 집사님을 위해.
'집에가야돼'라는 브랜드를 시작하면서 우리만의 슬로건이 된 말이다.
집이라는 공간은 사람만 채울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함께 지내는 반려동물, 하나씩 고민하며 들여놓은 가구,
그 안에서 생활하면서 생긴 흠집까지도 집을 편안하고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이렇게 소중하고 편안한 집이라는 공간을 해치지 않는 자연스러운 브랜드가 되기를 원했다.
-gottagogohome #남집사
<타이벡 바스켓에 들어간 하양이 @Seoul 10FEB2023>
사이즈 350*300
집에가야돼가 제일 좋아하는 바이오워싱(촉감이 부드러워지고, 원사 사이 구조가 더 촘촘해지는 가공)을 한 순면 원단에,
6온스 솜으로 누빔을 하고 어디든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진 컴포터블 매트 입니다.
집에가야돼 숨숨집 라인인 커튼 놀이, 커튼 상자, 타이벡 바스켓, 코르크 바스켓, 누빔 숨숨집 모든 숨숨집에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숨숨집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너무 두껍지 않고 적당히 도톰한 6온스 솜과 세로 누빔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자주 사용하는 이동장 캔넬 훈련을 할 때나 고양이가 자주 누워있는 공간에 둬도 눈에 튀지 않는 모습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집에가야돼는 이걸 왜 만들었을까?
2022년에 실수로 잘못 인쇄 된 꼼이 원단으로 작은 방석을 만들었더니
많은 집사님들이 여러군데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얘기 해 주셨어요.
평소에도 숨숨집에 사용할 수 있는 가볍지만 푹신한 느낌의 매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집에가야돼가 좋아하는 순면 원단에 적당히 도톰한 6온스 솜을 올려 매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캔넬 이동장을 사용하면서 바닥이 너무 딱딱하다고 느끼는 집사님들은
집에서 캔넬 훈련을 할 때 간단하게 매트 하나를 깔아 주면 고양이들이 자신의 냄새를 묻히면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꺼에요.
실제로 써 보니 어땠을까?
가볍게 만든 제품이다보니, 바닥에 뒀을 때 고정되는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평소 사용하는 고양이 제품에 편하게 사용하기 좋고, 물빨래가 가능해 관리가 비교적 쉬운 편 이에요. (건조기 사용 시 제품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4계절 사용이 가능한게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 입니다.
부피가 크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고양이 용품 보관하는 공간에서 함께 보관하면 되고,
집사님이 의자를 사용할 때 의자 방석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여름에 집에서 반바지를 입는 편 인데 의자에 허벅지가 닿는 기분이 싫고, 높은 방석은 불편해서 이 매트를 사용하고 있어요.